usblock님의 글
프리랜서는 개인사업자로 취급합니다. 의료보험은 직장의료보험에 꼽사리(?) 낄 가족이 있다면 그 쪽으로 넣고
소득이 없다고 배째라고 하시면 됩니다.
(그런데 몇 달뒤에 소득이 밝혀지면 지역가입자로 가입하라고 고지서 날라옵니다.) 개인사업자기 때문에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합니다.(직장인은 2,3월에 연말정산) 종합소득세 신고는 크게 2가지입니다. 1. 단순경비율로 인한 소득세 신고 2. 단순경비율이 아닌 소득-비용 신고. 우선 1번 단순경비율은 아마 프로그래머 직종코드로 찾아보면 64.1% 나올겁니다. 즉 내가 1000만원을 1년에 벌었으면
64.1%=641만원을 "사업하느라 쓴 경비로 인정" 해주겠다는 겁니다. 그러면 근로소득이 359만원이
되는겁니다. 그리고 본인공제(100만원),가족공제(인원수) 이런거 공제해서 200만원이 됐다고 하면 200만원에 대한 금액만큼 세금을 냅니다.
200만원*6% =12만원 이 최종 내가 내야될 세금입니다. 그런데 1000만원 벌면서 소득세 3%를 이미 냈습니다.
(지방세제외) 즉 30만원을 미리 냈기 때문에 30만원-12만원 = 18만원 환급이 되는것입니다. 2. 단순경비율로 하기 싫으시면 자기가 사용한 모든 경비 증명(영수증등)을 지참하셔서
세무사무소에 맡기시면 됩니다. ^^
http://www.devpia.com/MAEUL/Contents/Detail.aspx?BoardID=69&MAEULNo=28&no=17556
언제적 이던가? HTML만 잘 하면 우대 받던 시대가 있었다. HTML 개발자 몸 값이 무서운지 모르고 솟구칠 때도 있었고, 클라이언트 스크립팅 기술 말고도 서버 사이드 개발자의 몸 값도 하늘이 높지 않을 만큼 올라간 적도 있다. 하지만 시장의 트랜드에 따라 품귀 현상을 나타나는 개발 분야의 경우 몸 값이 오르고, 개발자가 남아 돌거나 또는 시장이 활성화 되지 못하면 다시 몸 값이 떨어지고 지금까지 흔하게 경험해 왔던 개발자 몸 값 그네 놀이이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