日記

[日記] 2008.06.18 - It's Rainning

무명시인 2008. 6. 18. 10:37

당분간 하늘이 울것만 같다..

그 울음은..
 
눈꺼풀사이에서 흘러나온 눈물처럼..

하늘의 틈을 비집고 눈물을 떨구겠지..

울지 말라고 등을 토닥여 줄께..

내 가슴은 의외로 넓어서..

다 받아줄수 있을거야..